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44)
여성사회평론138-about French philosophy and feminism about French philosophy and feminism Hi, Elle... What is assam tea? I tried to make green tea latte at home, with honey instead of sugar....it tastes quite good...these days i had a little bit of headache because of relationships with other people...getting along well with others is always the object, I mean, the problem... but nobody can solve it perfectly, I guess...sometimes I wonder if i hav..
여성사회평론137-아기자기하고 예쁜, 오스트리아 아기자기하고 예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작은 나라... 알프스의 작은 산악 도시 인스부르크에 도착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었다... 황금지붕이라는 이름의 건물이 유명하다고 했다. 크기나 규모는 크기 않았다. 서유럽을 돌아보며 느끼는 것은 유명하다는 건축물이나 장소, 거리 등이 내가 상상한 것보다 매우 작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우리나라 혹은 아마도 중국 등이 오히려 크기, 높이, 규모 등에 집착해서 크게 높게 건축물을 짓는 경향이다 라는 것이다... 오랜 전통적인 모습의 시청 건물이 있는 광장이 있었고, 그 곳 계단 곳곳에 사람들이 앉아서 쉬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평화롭고 조용한 느낌이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기념품 가게들이 너무 예쁘고 인상적이었다. 빨간 색으로 된 어린아이용 옷들이 마치..
여성사회평론136-에우로페 신화에서 벨기에의 오줌싸개 동상까지 룩셈부르크... 조용하고 작은 나라이다, 옛적의 전통적인 멋진 건물들이 있었다....국민소득이 높은 잘 사는 나라라고 한다. 내가 간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다. 거리엔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도시가 차분해 보였다. 버스로 이동하던 중에 창 밖으로 어느 건물 벽에 Future is Europe이라고 색깔로 입체적으로 써 놓은 것이 보였다. 미국이 세계의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자임하는 것이 유럽인들에게는 아마도 못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유럽, 서양중심주의이다. 그렇다면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은 미래가 아니고 중심이 아니란 말인가... 에우로페 신화에서 벨기에의 오줌싸개 동상까지 2017년 7월에 15박 16일로 서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나는 늘 현재가 안정되지 못하고 미래가 불안해서 ..